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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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절친' 요시키 공연장에서 인증샷…끈끈한 우정 ing

기사입력 2022.09.21 15: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엑스재팬(X-JAPAN) 요시키와의 우정을 이어갔다.

이병헌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SHIKI #yoshikiclassic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요시키와 함께 포스터 앞에서 양 팔로 'X'자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병헌은 요시키의 클래식 공연에 초대를 받아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병헌은 여러 차례 요시키와의 우정을 과시하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요시키 또한 이병헌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끈끈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이병헌은 2013년 12살 연하의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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