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늑대사냥' VIP 시사회에 참석했으나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다.
20일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못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늑대사냥' VIP 시사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늑대사냥' 출연진 중 한 명이지만 영화를 관람하지 못하고 자리를 떠야 했다. '늑대사냥'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이기 때문. '고어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수위의 폭력성을 보여준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김강훈은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키는 170cm로 전해진다. 또한,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성인이 된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