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가로등이 켜진 공원에서 숄더백을 메고서 농구장을 배경으로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각선미와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다 몸을 돌려 시크하게 갈 길을 떠나는 듯한 역동적인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공효진은 10월 미국에서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