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당당한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참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듯한 모습. 정돈되지 않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반려견의 머리로 자신의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다.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내추럴한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지우는 노메이크업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지우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