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겸 배우 지연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엄지 척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2022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응원봉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와 절친으로 알려진 지연은,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연은 또한 최근 KBS JOY '비밀남녀'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영화 '화녀'와 '강남'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