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십자인대 파열으로 재건 수술을 받은 박나래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 서는 식당", "신용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 입 짧은 햇님을 비롯한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박나래가 담겼다. 특히 나란히 앉은 박나래와 이윤지의 다정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같이 와인잔을 들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박나래는 "참 근사하고 멋진 좋은 사람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십자인대 재건 수술 후 재활중인 박나래는 "내 손에 주스"라며 술을 자제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재건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