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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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블리' 정유미, SNS에 레전드 짤 소환…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

기사입력 2022.09.19 10: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과거 레전드 사진을 소환했다.

정유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바람에 휘날리는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지그시 미소짓고 있다. 그의 빨려들 듯한 눈망울과 더불어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조화를 이뤄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정말 좋아하는 사진인데!!", '아니 이것은 레전드 사진!", "최애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03년 데뷔했으며, 영화 '가족의 탄생', '내 깡패 같은 애인', '부산행'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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