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독립한 집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최유정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최유정은 "발품 꽃 활짝 피우러 왔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덕팀의 붐은 "저희가 조금 앞서는가는 게, 저희 팀 유정 양은 벌써 독립을 했어요"라며 발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영진은 "지금 집은 어떻게 꾸며놨냐"며 궁금해했고 최유정은 "지금 집은 아늑한 톤을 좋아해서 우드 톤 느낌이다"라며 "패브릭 포스터로 아늑하게 꾸몄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붐과 양세형은 '패브릭'이라는 단어에 대해 "무슨 뜻인지 아냐"며 열띤 토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