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민혜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의 반려견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반려견 앞으로 가득 담긴 사료도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사진과 함께 "이눔시키 밥은 안 먹고 간식 달라고 쳐다보기는"이라 설명글을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밥은 먹지 않고 간식만 찾는 반려견에게 주의를 주면서도 귀여워서 사진으로 담는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의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