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이자 지드래곤 누나로도 잘 알려진 권다미가 아들의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권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아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권다미의 아들은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할머니 사랑해요' '생일 선물은 저예요' 등의 리본 문구를 옆에 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권다미는 사진과 함께 "할머니 생일 축하 좀 해주랬더니 안 도와준다 안 도와줘 너" "모자는 저 멀리 리본은 빼라고" "생일이고 뭐고 나는 울란다" "엄마 그만하라고" "아빠가 차도 뽑아줬는데 이건 더 싫다" "이제 그만 제발" 등의 설명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권다미 김민준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