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각별한 어머니와 남편을 자랑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아니고 저희 엄마랑 남편 ㅋㅋㅋ 두 번째 날 앨범 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괌 여행을 떠난 최희의 가족이 담겼다.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최희의 어머니는 사위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최희는 "저랑 남편이랑 둘이 찍은 사진은 없고 엄마랑 남편이랑 찍은 사진이 더 많아요 ㅋㅋㅋㅋ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님이야"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후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 약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