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이로써 신아영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편,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현 SBS Sports)에 입사하며 아나운서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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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