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종영을 앞두고 40%대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웃어라 동해야'가 전국기준 41.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4%, MBC '남자를 믿었네'는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큰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은 결국 검찰로 소환되지만 동해(지창욱 역)는 침착히 호텔 직원들과 가족들을 돌보며 후계자다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빈혈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새와(박정아 역)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당초 150회로 계획됐지만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160회로 연장돼 5월13일 종영 예정이다.
[사진 = 웃어라 동해야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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