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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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신병' 성공 이어간다…안방극장에 선사할 웃음

기사입력 2022.09.15 11:19 / 기사수정 2022.09.15 11: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군생활 고증으로 높은 인기를 모은 '신병'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이 출연하는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크라임 퍼즐', '구필수는 없다', '신병' 등 참신한 소재와 개성 있는 장르로 특색 있는 라인업을 자랑한 올레tv가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가우스전자'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 원작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배우들을 캐스팅해 높은 싱크로율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가우스전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고 코믹하게 그려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킨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했다는 것과 더불어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의 새 도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호평 속에 종영한 '크라임 퍼즐', 국내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구필수는 없다'를 선보였던 올레tv는 지난 7월 '신병'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신병'은 뛰어난 현실 고증과 원작을 초월하는 싱크로율로 원작 팬들과 새로운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또 지난 8월초와 중순 콘텐츠 영향력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고, 시청자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부응해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은 올레tv가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로 릴레이 흥행에 도전한다.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 대세 배우들과 든든한 제작진이 뭉쳐 만든 '가우스전자'는 올 가을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몰이를 이어간다.

'신병'의 후속작 '가우스전자'는 30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올레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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