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급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이거 고등학교 때 사진이죠?", "언니와 놀고 싶어요", "예뻐요 여신님", "이런 게 방부제 미모구나"라며 호응했다.
한 누리꾼은 "저도 댓글 달아줘요"라고 요청했다. 이민정은 "아이디 엄청 기시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