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해나가 SF9 로운과 만남을 가졌다.
김해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같이 무슨 레트로 필터를 끼고 찍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님들 맴=내맴"이라고 전하며 "난 뭐 떨리지도 않았음. 버추얼 휴먼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는 로운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카메라 필터 때문에 뿌옇게 나온 사진이었지만, 두 사람의 비주얼을 담아내기엔 충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김해나는 2015년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네이버 NOW에서 '조조클럽'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