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14 17: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 이진이가 유일무이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2회에서는 노메달 클럽을 찾은 제갈길(정우 분)과 차가을(이유미)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체조계의 이단아’ 전 체조선수 최수지(이진이)가 첫 등장, 매 장면 톡톡 튀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차가을의 멘탈 코칭을 위해 방문한 노메달 클럽,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첫 등장한 최수지는 현란한 옆돌기로 제갈길을 반갑게 맞이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내 습관성 어깨 탈구로 인해 어깨가 빠져버렸고 그런 자신을 새삼스레 바라보는 차가을을 경계하며 ”뭘 봐, 어깨 빠진 사람 처음 봐?”라고 새침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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