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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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다시 봐도 뿌듯한 에미상 수상…한 손에 꽉 쥔 주연상 트로피

기사입력 2022.09.14 14:15 / 기사수정 2022.09.14 14: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SNS에 에미상 비하인드컷을 게재하며 수상의 기쁨을 되새겼다.

14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과 황동혁 감독,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과 멋진 포즈로 사진 촬영 중인 근황 등이 담겨 있다.



이정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배우의 남우주연상 수상은 최초의 기록으로, 이정재는 "'연기자는 꼭 언어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많이 있다.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오징어 게임' 성기훈의 수상으로 증명된 것 같다"며 에미상 수상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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