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류이서가 여름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닮아 금방 헤엄 잘 치는 우리 잭슨. 아빠 품에 안겨서도 헤엄치고 있는 우리 포도. 너무 귀여워라아아아. #반려견 #말티즈 #푸들 #내사랑♥️ 포도잭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포도, 잭슨과 풀빌라를 찾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튜브에 올라탄 반려견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방송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