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거북이 금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이면 거의 한 달 만에 집으로 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비는 신생아 딸을 안은 채 거울 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직 8키로 더 빼야하는데 다이어트와의 전쟁이 시작되겠구나"라며 "아..출산후 살 어떻게 해야 잘빠질까요??"라는 글을 더했다.
출산 후 체중이 증가했음에도 날씬한 몸매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화장기 없는 모습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금비는 1982년 11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지난 2003년부터 거북이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지난 3월,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금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