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막내딸을 배웅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3년 만에 #수학여행 #뭔가 뭉클 #라임이는 못 갔는데 라오는 가네 #새벽4시부터 가자고 깨우는 막내 #5시 10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 윤종신 부부의 막내딸 라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오 양은 학교 체육복을 입은 채 친구와 버스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3년 만에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 라오 양을 배웅하고 있다. 훌쩍 큰 라오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