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3:21 / 기사수정 2011.04.19 13: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대학 생활이 연일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부 11학번 새내기로 입학한 구하라는 일거수 일투족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고, 그녀의 다양한 대학 내 활동이 보도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입학식 때 대표로 교가를 불렀던 것을 시작으로 강의실 내에서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 매점에서 팬에게 사인을 하는 것까지 화제가 되어 그녀의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실감하게 했다.
게다가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를 맡았다는 소식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학교 생활에 충실하지 못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구하라는 학교 생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기에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학교 생활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곤 한다.
하지만, 구하라가 다른 연예인에 비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성실함'이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구하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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