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데칼코마니' 정아름 XTM '절대남자' 합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프로골퍼이자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정아름(30)이 XTM '절대남자'에 합류했다.

'박민영 데칼코마니'라는 별명을 가진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을 차지했으며 프로골퍼로도 활동했다. 

또 지난 해 10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안방보톡스운동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아름은 '남성 휘트니스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 '절대남자'에서 남성들의 근육을 키워주는 'TV퍼스널 트레이너'로 등장해13주에 걸쳐 MC 강지섭·최여진 등과 함께 최고의 운동비법들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XYM '절대남자'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정아름 박민영 ⓒ CJ E&M]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