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0:05 / 기사수정 2011.04.19 10: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연예인 축구단 FC MEN이 화려한 멤버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팀에는 JYJ 멤버 김준수가 단장으로 속해 있으며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세 멤버들 비롯해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등 꽃미남 아이돌 가수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밖에도 2AM의 창민, 신화의 이민우, 배우 송중기 김범 임주환 박건형 이완, 개그맨 박성광, 김준수의 형 김준호 등 화려한 멤버들이 소속돼 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월등한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경기에는 FC MEN은 김준수 김현중 이기광 윤두준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주전으로 나섰으며,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팬들의 열기까지 더해져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생겼는데 축구까지 잘하다니", "캐스팅이 드림콘서트 수준", "경기 한번 할때마다 난리가 나겠구나", "매니저 하고 싶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산하 제5구단 이 된 FC MEN의 코치 겸 감독은 수원의 골키퍼 정성룡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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