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RG 이성진이 아내와 함께 한복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이성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쉬셨는지요. 연휴 마지막 날에 마무리 잘 하시고 낼부터 화이팅 하시라고 인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추석. 한가위. 연휴. 안부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성진이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 입고 공손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담겼다. 이어 이성진은 아내와 한복을 맞춰 입은 깜짝 커플 사진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닮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이성진은 지난 2월 2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수와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만나 5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이성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