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가수 윤종신의 자녀가 훈훈하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전미라는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 됐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이목구비, 미소까지 붕어빵인 딸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올해 14세, 13세인 두 딸은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장신인 엄마를 닮은 딸들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아들 역시 훌쩍 큰 모습이다. 사이좋은 부자지간임을 엿보게 한다.
아빠 윤종신과 키가 비슷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여동생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1남 2녀를 두고 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