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누군가와 헬스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호♥ #대반상고#대단히반갑습니다상당히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의 뒤편에는 누군가가 휴대폰을 만지면서 운동기구 앞에서 서 있었는데, 조세호는 이 남자의 모습을 계속 확대했다.
해당 남성의 정체는 바로 유재석. 이에 윤택은 "운동 안 할 수가 없게쓰 ㅋㅋ"라며 웃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