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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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조예영 "내년 재결합 예정…양가 부모님 인사드려" (돌싱글즈3)[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9.12 06: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ENA, MBN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민, 조예영은 "저희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민은 "사귄 지 136일째다"라고 전해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시청자의 제보와 질문을 모두 모아 직접 확인해 보는 코너가 이어졌다. 첫 번째 제보 주인공으로는 조예영으로, 그녀의 13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조예영은 배우 지망생으로 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었고, 한정민은 "전에 저한테 말했었다. 한정민 제가 찾아냈다. 여러개를"이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조예영, 한정민 커플에게 "본격적으로 직진으로 물어보겠다. 재혼 계획은 있으시냐"라고 물었다.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던 한정민은 "딱히 계획을 세웠다는 건 아닌데 양가 부모님한테 인사를 드렸고 내년 봄이나 가을쯤에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시작부터 이루어진 것까지 응원한 적이 없지 않냐"라며 "저희한테 축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저희는 너무 영광이다"라며 응원을 더했다. 이지혜는 "축하드린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변혜진, 유현철은 방송 이후 연락을 이어갔지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동환, 이소라는 연인이 됐음을 전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세 번째 고백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소라는 결정적으로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애들 만나게 된 날 제가 슬프면서도 좋은 날이었는데 오빠가 몰래 축하한다고 집에 꽃다발을 보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ENA, 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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