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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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도진씨 막아주세요" 무서운 육감 발휘

기사입력 2011.04.19 00:08 / 기사수정 2011.04.19 00:08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0회에서 새와(박정아 역)는 그동안 의심쩍었던 선우(정은우 역)를 만나자고 연락을 하게 된다.
 
새와는 도진(이장우 역) 몰래 선우를 만나 탈세문제가 도진과 선우의 작품인 걸 안다며 도진이 이런 엄청난 범행을 할 수 없도록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선우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고 새와에게 묻지만 새와는 근거는 없지만 자신의 육감일 뿐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다소 어이없어하던 선우는 못들은 걸로 하겠다며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그 순간 선우를 잡으려던 새와는 그동안 계속되었던 빈혈로 다시 한번 기절하게 된다.
 

선우는 어쩔 수 없이 쓰러진 새와를 병원으로 옮겨주고 정신이 깬 걸 확인 후 회사로 돌아간다.
 
새와는 상태 확인을 위해 온 간호사에게 근간 두통과 미식거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며 무엇이 문제인지 물어보자 간호사는 임신이라고 말해준다.
 
도진과의 이혼, 그리고 아나운서 자리의 위태로움 속에서 임신 소식을 접한 새와는 충격스럽기만 하다.
 
새와는 과연 임신 소식을 도진과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한편, 탈세 협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온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은 탈세액과 과징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주식을 팔아야겠다며 도진의 계획대로 움직여준다.

 
[사진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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