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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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아들, 14살·176cm 듬직한 피지컬 "보디가드 같아요"

기사입력 2022.09.11 09: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듬직한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쭈누 폰 좀.. 잔소리 혼자 인스타에 하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좌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시아와, 그 옆에서 핸드폰만 만지고 있는 14살 아들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준우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176cm 키를 자랑하는 듬직한 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팬은 "쭈누 엄마 보디가드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시아는 "헤헤 든든하긴 합니당! 감사해용~"이라는 답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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