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은혜가 캠핑을 떠났다.
박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저는 추석에 #캠핑해씨유~~~ 올해 #추석 캠핑도 작년처럼 #원산도에서 #바다 캠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바닷가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능숙하게 캠핑을 준비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올해도 가족과 함께 텐트 2개 쉘터 하나 미니텐트 하나를 치고~ 작년엔 밤에 비바람 때문에 무서웠지만 올해엔 괜찮아요... 저는 경험이 1년된 캠퍼니까 두렵지 않아요~ ㅎㅎ 엄청 오래 한 것 같은데 이제 1년 조금 넘었네... 올해 가을도 열심히 캠핑 해보자"라고 덧붙이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18년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