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훈훈한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라고 태리엘리가족이 인사드려요. 오늘은 백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뜬다고 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길 빌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 엘리 자매와 함께 시댁으로 갈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훌쩍 큰 태리, 엘리 자매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오늘 호강하는 날. 우리 어머니 솜씨는 세상 최고!!!!!!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당. #인형 아님 주의 #두 딸 #세젤귀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각종 반찬으로 가득찬 시댁의 명절 밥상을 자랑하며 사랑받는 며느리 면모를 뽐냈다. 이지혜의 훈훈한 명절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