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4기 영숙(가명)이 결혼을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9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0, 영숙이 예신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영숙과 정식(가명)의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영숙은 "추석에 어머님 아버님 결혼사진 구경하기.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예쁘고 귀엽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숙은 ENA플레이,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 출연진이다. 남성 출연진 정식과 4살 차이를 극복하고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4기 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