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숙과 ♥핑크빛? 밀착 사진 올리고 고백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김숙을 향한 구애를 이어갔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온통 너 생각뿐"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에는 조세호가 김숙을 향해 귓속말을 하는 모습, 여기에 "알려줄 수 없겠어?" "널 너무 사랑하는데" 등의 자막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김숙을 향한 거침없는 구애를 펼쳤던 바. 조세호의 거침없는 고백에 김숙은 당황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적극적인 구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 8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40세)다. 김숙은 1975년 7월 생으로 현재 48세(만 47세)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