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연이 수술을 마친 근황을 나눴다.
김지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 수술을 마치고 나니 홀가분. 별별일이 다 있죠?"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화장기 없이 핼쑥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에요?" "회복 잘 하세요" 등으로 응원을 보냈다.
이때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무슨 수술이냐"고 물었고, 김지연은 "염증성 물혹 제거했어요"라고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한 누리꾼은 "살 빠졌나요?"라고 질문을 남겼고, 김지연은 "그럴리가요"라고 쿨하게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연은 1978년 3월 생으로 현재 45세(만 44세)다.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