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이준영이 구단 후원사인 시나몬랩이 시상하는 8월 4~5주차 ‘셀시어스 부스터’를 수상했다.
후반기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은 이준영은 최근 경기에서도 철벽 투구를 펼치며 든든한 ‘믿을맨’ 역할을 했다.
지난 3일 개최된 ‘셀시어스 브랜드 데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준영은 시나몬랩으로부터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는 선수에게 매주 시상하는 ‘셀시어스 부스터’는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 브랜드를 국내 런칭한 시나몬랩이 후원한다. 8월 ‘셀시어스 부스터’는 이준영과 함께 최형우, 이의리, 파노니, 박준표가 수상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