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 조이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이는 7일 인스타그램에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하하하하핳하핳하하하하허허 오늘 저녁 7시도 #어쩌다 전원일기 3화 많이 시청해주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경찰복을 입고 추영우와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추영우는 진흙에 옷이 다 젖었지만 즐거워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비 소년 소녀 같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조이는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비타민 같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하고 있다.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열애 중이다.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