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축하를 자랑했다.
8일 오후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올해 둘 다 내 생일에 촬영으로 바빴던 신랑이 올린 트윗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왕관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샴페인과 케이크로 생일을 축하한 배다해의 럭셔리 생일파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배다해의 사진과 함께 "그 와중에 오늘 다해 생일인데 바빠서 너무 미안해요. 늘 고맙고 든든해 생일 축하해! 일찍 들어갈게!"라고 축하하며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이장원의 게시글에 대해 "마음이 너무 예뻐서 박제해놓고 십년뒤 꼭 보여줘야지 ㅎㅎㅎ #아직신혼이니까 ㅎㅎㅎ"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가수 테이 또한 "생일축하밥 나도 살게"라며 배다해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2021년 결혼했다.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