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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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촬영장 놀러온 외동딸…"긴장하고 연기해야겠네"

기사입력 2022.09.08 12: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승연이 딸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승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트 촬영날. 아람이가 베프들과 체험학습 하러왔어요. 오늘은 엄마가 더 긴장하고 연기해야겠네 푸핫. 아가들 단마토 하나씩 들고 구경. 점심은 일산맛집을 찾아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딸과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승연은 친구들과 함께 촬영장에 놀러온 딸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러블리한 모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오늘은 체험학습 인솔자 #엄마 파이팅할게 #아자아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최근 10kg 감량해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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