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이하늬의 팝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하늬는 풍선을 터뜨리며 안에 들어있는 질문지에 답하는 '팝퀴즈'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건강을 위해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하늬는 꿀을 고르면서 "꿀을 정말 좋아한다. 이름도 '허니'여서 그런지 허니(꿀)하고 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꿀을 즐겨 먹고 바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잘 때 특히나 쫀쫀하게 해놓는 걸 좋아한다. 오일 세럼을 바르고 세럼을 바른다"고 덧붙였다.
최근 가장 크게 웃은 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제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이 웃을 때 되게 크게 웃게 되더라. 아직 그 친구는 크게 웃지 못하는데 약간만 웃어도 제가 크게 웃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이하늬는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마리끌레르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