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다감이 친구에게 선물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지난 7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가면서 이렇게 괜찮은 사람도 만나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을 만난 한다감이 담겼다. 한다감은 지인이 건넨 선물을 뜯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기대감에 가득 찬 한다감은 D사 명품 가방을 발견하고는 "너 귀신이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다감은 "생일이라고 일부러 얘기 안 했는데 어떻게 알고… 동영상 보셔서 알겠지만 저 진짜 찐 감동~ 나 리액션 어쩔ㅋㅋㅋ 단어로는 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네… 감동을 100만 배 했던 날"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요즘 햄볶', '감동', '친구란 이런 건가 봐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집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