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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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추석 때 어른들 앞에서 노래 불러 용돈 쏠쏠"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9.07 21:10 / 기사수정 2022.09.07 22:5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김희재가 기억나는 추억 풍경에 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트로트 가수 강진, 김희재, 은가은, 윤수현이 출연했다.

MC 김용만이 기억나는 추억 풍경에 관해 묻자, 김희재는 "트로트 신동 출신 답게 항상 어른들 앞에서 트로트를 불렀다. 용돈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용돈이) 쏠쏠했다"며 "그때 당시에는 학용품을 사고도 남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무슨 노래를 불렀냐"는 물음에 김희재는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불렀다"며 즉석에서 '섬마을 선생'을 선보였다.



강진이 "저도 트로트 신동 출신"이라며 끼어들었다. 그는 "저도 6~7살 때부터 트로트를 불렀다. '군밤 타령' 같은 걸 불렀다"며 트로트 한 자락을 뽑아 흥을 돋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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