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15:18 / 기사수정 2011.04.18 15:56
[엑스포츠뉴스] 필리핀의 베버리힐스 알라방에서 실시하는 2011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접수가 한창이다.
공무원뉴스 후원, 필리핀 토끼 어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미국인 국제학교 수업, 1:1 원어민 과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중앙대 출신 멘토 선생님이 지도하는 2학기 선행학습 등의 기본학습 영역은 물론이고,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방문, 해외 봉사활동(인증서 발급), 영어 뮤직비디오 및 영어뉴스 제작, 학생기자 활동 스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일명 ‘위대한 캠프’는 소수의 인원만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 6월 9일 출발하는 8주 코스, 6월 23일 출발하는 6주 코스, 7월 21일 출발하는 6주 코스가 이미 매진되어 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캠프가 끝난 뒤에도 고려대학교에 모여서 후기를 가진 겨울캠프 참가자들]
◇ 철저한 관리로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자라게 하는 캠프
서울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출신 선생님들이 필리핀 상공을 아이들과 함께 날아오른다. 몇 달 전부터 교재를 선정해 미리 학습지도를 준비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수준별, 학년별로 반편성하고 테스트부터 첨삭, 인성교육까지 책임지는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선생님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 된 인력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선생님들은 필리핀 알라방 저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필리핀 홈스테이를 하면서 무엇보다, 영어를 생활 깊숙이 체험하고,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어 넣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다. 2학기 선행학습 시간에는 공부하는 법과 자세부터 시작해 문제풀이까지 꼼꼼하게 진단 해 주기 때문에, 참여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