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14:26 / 기사수정 2011.04.18 14: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승환이 "사업에 실패하며 20억을 날려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개그맨 이승환은 개그맨에서 연매출 200억에 사업가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이승환은 "내가 사업 실패만 4번을 했다. 일명 '빨간 딱지'를 두 번 정도 붙여봤다"며 "한때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