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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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챤미나, 23일 한국 데뷔…애쉬 아일랜드 지원사격

기사입력 2022.09.07 11: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7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챤미나의 신곡 ‘Don’t go (feat. ASH ISLAND)’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챤미나는 그동안 유지해온 핑크가 아닌 블루 헤어 스타일링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더해져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챤미나의 음악적 활동에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만큼, 첫 한국 신곡 ‘Don’t go (feat. ASH ISLAND)’을 통해 독보적인 랩핑과 매력을 예고해 관심이 몰렸다.



특히 이번 챤미나의 신곡에 지원 사격에 나선 애쉬 아일랜드는 데뷔와 동시에 수많은 수상 경력을 거머쥐며 한국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아티스트다. 두 아티스트가 어떠한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신곡 발매를 통해 한국 활동을 공식화한 챤미나는 일본편 ‘고등래퍼’의 ‘고등학생래퍼선수권’을 시작으로 그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음악적 성장을 끊임없이 증명, 일본 국내에서 스트리밍 총 재생 횟수 10억 회 이상, 공식 유튜브 채널 총 재생 횟수는 3억 회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파급력을 보인 일본 아티스트이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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