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정연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전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사진만 요즘 너무 많아서... 오늘 찍은 셀카도 맥락 없이 툭. #stay strong #be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에 기댄 채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정연은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으로 라이딩 패션을 완성했다.
오정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져요", "바이크랑 잘 어울리는 여자",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