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붕어빵 딸과 커플룩…"한 수 가르쳐주는 듯ㅋㅋㅋ"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후배님이 선물해주신 모녀 커플룩! 복이랑 차려입고 기념촬영했어요 ㅎㅎ 마지막 사진, 복이... '엄마 셀카는 그렇게 찍는 거 아냐~' 하고 한 수 가르쳐주는듯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딸 서후 양을 안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최희는 딸과 커플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붕어빵 모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 최희의 딸은 휴대폰을 고쳐 쥐는 듯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훌쩍 큰 서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후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 약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