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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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태풍 피해에 개념없이 명품 자랑? "손도 못 대"

기사입력 2022.09.06 15: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팬들을 위해 명품 선물들을 안내했다.

6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태풍 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 이런 날에 영란언니 개념없이 명품자랑 이지? 생각하셨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제게 아니라 사실 여러분 거예요. 때 탈까 봐 손도 못 대고 쇼핑백만 들고 사진만 찍었어요. 제가 전속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추석을 맞아 2000만 원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요. 응모하시고 이쁜들 꼭 가져가세요"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오늘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명품 쇼핑백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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