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13:59 / 기사수정 2011.04.18 13:59
[엑스포츠뉴스] 세계를 보면 고령화 사회로 인한 문제들로 고민하는 나라가 많고, 중국, 러시아와 같은 신흥국가들에서도 고령화의 물결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증가한 노인들은 경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은 생활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사회활동 없이 주는 대로 받기만 하는 것이 노인들은 그다지 달갑지 않아 보인다. 사회활동을 통해 정당하게 돈을 벌고 삶의 낙을 찾고 싶어 하는 노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시절,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쳤던 노인들은 현재 자신의 모습이 무기력해 보인다고 느껴 크게 실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인들에게도 한 줄기 희망이 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바로 전문 인력으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격증 취득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만 가지고 있다면 평생교육시설에서 쉽게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은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급수는 2급이다. 그 이유는 1급보다 취득이 쉽고, 3급보다 취업의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이 자격증을 평생교육시설에서 취득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과목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기만 하면 된다.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자격증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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