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을 여자가 됐다.
6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자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브라운 컬러의 재킷을 입고 차 안 의자에 앉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내밀고 아이 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올해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했다.
'7인의 탈출'은 7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